안녕하세요. 모두 오늘 하루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주식 계좌 개설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요즘 주변에서 주식을 안 하는 사람을 찾아보기가 힘든 것 같아요. 과거 주식시장은 소득원이 탄탄한 중장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최근엔 10 20세대도 시장에 대거 진입하고 있다고 해요.
특히 지난 1월 한달 동안의 20대 이하 계좌 개설자 수가 지난해 전체의 3분의 1에 달할 만큼, 최근 들어 청년 새내기 투자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아직 주식계좌 개설이 안되어 있고, 계좌 만드는 방법들이 너무 곤란하여 시작을 하지 못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오늘의 포스트가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글 시작하기에 앞서, 요즘 정부에서 주는 지원금이 엄청 다양한거 아시나요?
주변 분들한테 물어보면 대부분 모르고 지나치거나, 신청 기간을 놓쳐서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인데도 못 받고 지나가시는 분들이 많아서 안타깝더라고요ㅠㅠ.
작년부터 정부에서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을 한번에 쉽게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는 사이트가 생겼는데, 아래에서 숨은 정부지원금 확인하시고 꼭 신청해보시길 바랍니다^^
주식이란?
우선 주식이란 쉽게 말하면 상장을 한 회사들의 소유권을 말합니다. 주식을 가지고 있는 주주는 이를 거쳐서 회사의 의결권, 수익, 그리고 자산을 보유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개인이나 단체가 일정 금액을 회사에 투자하고, 그 대가로 같은 기간마다 투자금에 걸맞은 이득, 배당금 또는 경영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식 계좌 개설 방법
주식 계좌 개설 방법은 크게 2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직접 은행에 가서 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하는 것과 PC 또는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비대면으로 개설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요즘은 코로나 시국인 것도 있고 여러모로 비대면이 간편하기 때문에 대부분 비대면으로 개설하시는 것 같습니다. 증권사의 수수료 할인이나 무료 혜택도 비대면 계좌 개설 시 더욱 많이 주는 것 같고요!
대면 방식 개설 방법은 신분증을 가지고 은행이나 증권사에 방문하시면 되는데요, 직원의 안내에 따라 서류를 작성하시고 개설하면 되기 때문에 오늘은 포스트에선 비대면 계좌 개설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주식 계좌 개설 전 고려할 점
주식 거래를 위해서는 증권계좌가 필요합니다. 통장을 개설하기 위하여 은행을 선택하는 것처럼 증권계좌 개설을 위해서는 우선 증권사를 선택해야 합니다.
현재 시중에는 아주 많은 증권사가 있고 수수료나 신용도, 전산시스템 등의 조건들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증권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무래도 투자는 정보와의 싸움이라고 할 만큼 투자자들에게 경제, 시장, 이슈, 기업 분석 등의 필요한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하는 증권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또한 편의성을 따져보지 않을 수 없는데요, PC를 통해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인 HTS와 모바일을 통해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 MTS가 잘 갖춰져 있어야 편리한 주식 거래가 가능합니다.
증권사 수수료 비교
주식 거래는 현재 투자자가 증권사에 주식 주문을 요청하면 증권사가 한국거래소에 주문을 요청하여 실행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투자자는 증권거래소에 가서 주식을 직접 거래할 수 없고 오직 증권사를 통하여 거래가 가능하도록 되어있는데요, 이때 투자자와 증권 거래소 사이에서 주식의 주문 위탁과 거래를 대행하여 실행해주기 때문에 주식거래 시 일정 비율로 주식 수수료를 내야 하는 것이에요!
증권사 수수료 비교는 아래 표를 참고하시면 좋은데요, MTS는 모바일 거래 HTS는 PC를 통한 거래입니다.
만약 증권사 수수료가 0.015%일 때 주식 100만 원어치를 사고 판다고 가정해보면
-주식을 살 때 수수료 0.015% -> 150원
-주식을 팔 때 수수료 0.015% -> 150원
-증권 거래세 0.25% -> 2500원
-합계 : 2800원의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장기투자하는 분들이라면 어쩌다 한번 내는 비용이지만, 종종 자주 거래하시는 분들은 수수료도 신경 쓰지 않을 수 없겠죠?
위에서 정리해드린 내용을 토대로 증권사를 선택하셔서 주식 계좌를 개설하시면 되는데요, 비대면 계좌 개설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원하는 증권사의 휴대폰 어플을 설치(AppStore / 구글 PlayStore에서 다운로드) 하시고 어플에서 증권계좌 개설 메뉴를 선택합니다. 신분증을 업로드하시고 안내에 따라 계좌를 개설하시면 됩니다. 즉 휴대폰과 신분증만 있으시면 계좌 개설이 가능합니다. 직접 만들기가 어려우신 분들은 해당 증권사의 고객센터에 전화하셔서 안내에 따라 개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식 기초 용어 참고!
- 코스피 :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의 약자로 국내 종합 주가 지수를 말함.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된 종목들의 주식가격을 종합적으로 표시한 수치. 시장 전체의 주가 움직임을 측정하는 지표로 이용됩니다.
- 코스닥 : 미국의 나스닥을 한국식으로 영문 합성한 단어로 유망한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을 위한 증권시장을 말합니다.
- 시가총액 : 각 상장 종목의 상장 주식 수에 주가를 곱하여 산출(전체주식수 x 주가)
- 시가 : 거래가 시작되는 9시에 최초로 체결된 거래 가격
- 종가 : 장이 마감하는 3시 30분에 마지막으로 체결된 거래 가격
- 호가 : 거래를 위하여 가격을 제시하는 것, 희망가
- 시장가 : 주문이 접수되는 시점에서 가장 유리한 가격에 매매가 성립되는 주문
- 지정가 : 매매주문을 할 때 원하는 가격을 정해서 주문하는 것
- 평단가 : 매수한 주식의 단가 평균
- 매수 : 주식을 사는 것
- 매도 : 주식을 파는 것
- 상한가 / 하한가 : 급격한 주가 변동을 막기 위하여 하루에 주식 가격이 오르고 떨어지는 것의 한계를 정해놓았는데, 현재 상한가는 전날 종가 기준으로 +30%, 하한가는 -30%로 정해두고 있습니다.
- 거래량 : 주식 시장에서 매매된 주식의 수
마무리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트 '주식 계좌 개설 방법(+고려할 점, 증권사 수수료 비교, 주식 기초 용어)'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주식 계좌 개설 방법을 몰라서 아직 시작을 못하셨던 분, 주린이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 하루도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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